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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방적으로 몰아붙이고 상대를 넉다운 시키는게 토론의 목적이 아니다.
서로의 토론 속에서 보다 객관적으로 문제를 살펴보는 계기를 만드는 것이 토론의 목적이지, 자신의 주장을 무조건 관철시키는게 토론이 아니다. 토론은 입으로만 하는게 아니라 귀로도 한다. 잘 듣고 상대의 주장에 설득력이 있으면 받아들이는 것도 토론자의 매너이다. 1+1이 2보다 많아질 수 있는게 바로 토론이다. 서로 다른 입장과 주장을 가진 두 사람이 서로 토론을 통해 상대의 입장과 주장에 대해서도 이해할 기회를 가지게 되고, 이를 통해 자신이 가진 주장에 대한 객관화를 할 기회를 가져볼 수 있다. 서로가 가진 하나의 주장들이 모여 둘 이상의 새로운 주장과 내용을 얻어가는게 토론의 목적이다. '난 절대 그렇게 생각지 않아' 혹은 '그 주장은 틀렸어' 가 아니라 '나도 처음엔 그렇게 생각한적 있어' 혹은 '그 주장도 일리가 있습니다만' 이 좋다. 내가 상대의 주장과 논리에 무조건 선을 그어 부정하면, 상대 또한 나에게 그런 태도를 취하게 된다. 상대를 조금 인정하는 태도를 가져야만 상대도 내 얘기를 좀더 관심있게 듣게되고, 그렇게 해야만 상대를 설득할 수 있게 된다. 귀를 막은 사람은 결코 설득할 수 없다. 상대가 귀를 열게 만들려면 우선 자신의 귀부터 열어야 하고, 상대를 인정하고 존중해주는 태도를 가져야 한다. 설득하려는 상대는 결코 적이 아니라 친구이다. 그러니 설득을 결투하듯 해서는 곤란하다. 토론 문화는 설득력의 기반이다. 우리는 그동안 토론하는 문화가 취약했었다. 그나마 최근들어 사회적으로 토론문화가 좀더 확산되고는 있지만, 그래도 아직 토론에 약한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 토론만 약한게 아니라, 논쟁에도 약하고, 회의도, 논술도 약하다. 토론 문화만 활성화시켜도 우리의 설득력은 지금보다 진일보할 것이다. 토론, 논쟁에서 이기는 노하우는 하루아침에 나오는게 아니다. 경험이나 연륜 또한 노하우가 된다. 그렇다고 시간만 지나길 기다릴 순 없지 않는가? 가장 좋은 방법은 자주 해보는 것이다. 살다보면 크고작은 토론에 나설 기회는 의외로 많다. 요즘 대학에서는 토론이나 프레젠테이션 방식의 수업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회사에서도 문제를 두고 토론하는 기회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그밖에도 각종 토론의 기회는 여러분에게 가까이 있다. 토론의 기회를 맞이하면 딱 세가지만 기억하면 된다. 시나리오, 경청, 논리가 바로 그 세가지 키워드이다. 장담컨데 이 세가지만 기억해두고 실전에서 적용한다면 누구나 토론짱이 될 수 있다. 반면, 토론에서 지는 지름길도 세가지가 있다. 무식하면 지고, 귀 막으면 지고, 흥분하면 진다. 무식하면 토론에서 논리 없이 무대포로 덤비기 쉽고, 귀 막으면 상대의 타당한 논리를 귀담아 들어볼 여유도 못가진채 입만 떠벌리기 쉽고, 흥분하면 이성을 잃고 감정만 내세우기 쉽다. 대개 토론에서 잘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의 차이는 크지 않다. 토론에서 이기는 지름길도 세가지, 토론에서 지는 지름길도 세가지이다. 바로 이들 세가지 씩만 제대로 알아도 토론에서 무참히 지는 불상사는 없어질 것이다.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의 꿈은 작가였습니다. 그는 작가의 꿈을 가지고 신문사에 취직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글에는 영 소질이 없는 듯싶었습니다. 써 오는 기사마다 핵심을 짚어 내지 못한다고 야단맞기 일쑤였습니다. 얼마 후 전쟁이 터졌고, 그는 전쟁에 참가했다가 중상을 입었습니다. 그런 와중에 두 편의 소설을 완성했지만, 어느 출판사에서도 그의 소설을 받아 주지 않았습니다. 작가의 길을 걸은 지도 어느덧 4년째, 그는 치열하게 글쓰기 연습을 했지만, 출판 전문가들은 그에게 문학적 기량이 전혀 없다는 평가를 내렸습니다. 글쓴다고 집에만 있는 무능한 아들이라며 가족들마저도 외면하기 시작했습니다. 드디어 그는 집에서도 쫓겨났습니다. 1년 동안 잡지사와 신문사에 30편이 넘는 글을 발표했지만, 그 대가로 받은 돈은 고작 20만 원에 불과했습니다. 작가의 길을 걸은 지 6년쯤 지났을 때였습니다. 어느 날 아내와 함께 기차를 탔는데, 그의 아내가 큰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그 동안 피땀 흘려 쓴 원고가 든 가방을 분실한 것입니다. 여전히 잡지사한테서는 원고의 가치를 전혀 인정받지 못했습니다. 7년째 되었을 때도 그의 상황은 조금도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동료들에게서는 세상의 모든 출판사에서 퇴짜 맞은 작가라는 이야기를 들었고, 잡지사나 신문사에서는 어쩌다 글을 실을 때면, 작가의 이름을 빼고 싣는 것이 낫다며 이름을 빼 버렸습니다. 그는 화장실도 수도도 전기도 가스도 없는 빈민가에서 생활해야 했습니다. 끼니를 때우려고 때로는 비둘기를 잡아먹었습니다. 작가의 길을 걸은 지 9년째에 그는 사형 선고와 같은 이야기를 듣습니다. <더 다이얼> 지의 편집장한테서 당신은 절대로 작가가 될 수 없다는 얘기를 들은 것입니다. 10년째가 되었을 때도 여전히 그는 형편없고 승산 없는 원고를 쓰는 작가로 낙인 찍혔습니다. 이 사람은 누구일까요? 그가 바로 헤밍웨이입니다. <노인과 바다> <무기여 잘 있거라> 등 주옥 같은 고전을 쓴 바로 그 사람입니다. 그는 정말 재능 없고, 가능성 없는 작가였습니다. 그의 가장 뛰어난 능력은 어떤 순간에도 포기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은 재능을 넘어서, 가능성을 넘어서 그를 위대한 작가로 만들어 냈습니다. 언젠가 처칠이 스탠포드 대학에서 연사로 초청을 받았습니다. 그가 강의할 차례가 되었을 때, 그는 연단에 올라서자마자 강렬하게 한 문장의 말을 던지고는 곧바로 내려왔습니다. 그 강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포기하지 마시오." 삶을 배우는 데에 '포기하지 않는 것' 을 능가하는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우스갯소리에 이런말이 있습니다. '포기는 배추 셀때나 쓰는 단어고, 실패는 바느질할때 쓰는 도구다.' 그리고 관용어 가운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라는 것이 있습니다. 우리가 늘 애용해야 할 단어입니다. 포기에 직면하는 순간 우리는 성장이냐, 위축이냐 하는 기로에 서게 됩니다. 오직 그 순간을 극복함으로써 인간은 더 나은 삶, 더 높은 삶으로 한 발짝 나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1. 항상 나 자신이 아니라 고객을 중심으로 생각하라.
'우리가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 가 아니라 '고객이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만족시킬 거인가?' 라는 질문에 대답하라 2. 현재의 상황을 당연하게 여기지 말고 끊임없이 더 나은 상황을 궁리하라. 모든 것은 현재 진행형일 뿐 그 어떤 것도 완료형은 없다는 것을 명심하라 '더 나은 결과를 위해 우리는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가?' 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자신을 향해 던져라. 3. 조직의 사명과 목표를 끊임없이 점검하라. '내가 이끄는 조직의 사명과 목표는 무엇인가? 업적과 결과를 구성하는 것은 무엇이며, 이를 향상시키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4. 조직의 역량이 제대로 발휘되고 있는지 확인해라. '조직이 최상의 상태로 운영되고 있는가? 아니라면 문제가 무엇이고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만약 여력이 생긴다면, 추가로 무슨 일을 더할 수 있을까?' 유능한 간부는 적극적이고 주도적으로 문제 해결책을 찾고 새로운 도전 목표를 설정하며 업무에 관한 한 '대충 적당히'를 용납하지 않습니다.
1. 아는 것이 없으면 하고 싶은 일도 없다.
배움은 자신에게 쏟을 수 있는 가장 큰 투자이자 가치있는 일이다. 그러나 실천과 적용이 뒤따르지 않는 배움은 무익하다. 자신이 경험하는 모든 것으로부터 가르침을 얻고, 그 가르침을 자신의 삶에 끊임없이 적용하라. 2. 무계획한 행동보다 어리석은 것은 없다. 계획을 세운다는 것은 도로지도를 보는 것과 같다. 그속에는 정확한 길과 올바른 방향이 표시되어 있어서, 어느 쪽으로 돌아가야 할지가 그려져있다. 지도가 있을 때 우리는 현재의 위치를 인식할 수 있고 원하는 곳까지 가장 좋은 길을 이용해 도달할 수 있다. 계획은 꿈과 목표를 연결하기 위해 우리가 건설하는 다리이다. 3. 치밀한 노력으로 성공을 앞당긴다. 지금 이 순간에 충실하라. 미래를 위한 계획을 세울 수는 있지만 그것을 실천하는 것은 항상 지금이다. 주의가 산만하면 바로 지금 하고 있는 일에 그 영향이 미칠 것이다. 집중력을 상실하면 목표를 상실하게 된다. 초점을 유지하라. 어떤 것에도 흔들리지 않고 업무와 하나가 되라. 4. 영향력을 발휘하면 성공이 따라온다. 다른 사람들이 당신에게 무엇인가 구입하거나 요구하는 이유는, 자신에게 필요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무엇을 하든지 다른 사람이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염두에 두고 행동하라. 지금 당신이 교류하는 사람 하나하나가 당신을 목표로 인도해주는 거대한 사슬의 연결고리이다. 5. 자기 에너지 관리로 삶에 탄력을 유지한다. 에너지를 만회하고 비축할 시간은 누구에게나 필요하다. 당신이 가장 즐거워하는 활동을 선택하라. 1시간 동안 소파에 앉아 책을 읽거나 테니스를 치거나 친구와 어울려 저녁식사를 할 수도 있다. 또, 몸에 좋은 음식을 균형있게 먹어 건강을 지키라. 6. 나를 알리는 만큼 성공의 크기도 달라진다. 자기자신을 마케팅하는 법을 배우도록 한다. 당신의 독특함을 발견하라. 7. 장애물은 더 큰 성공의 기회를 제공한다. 하나의 해답을 얻기까지 다양한 실험이 필요하다는 것을 기억하라. 목표에 도달하기까지 여러 번 당신의 생각을 수정하고 변경해야 할 수도 있다. 그러나 한 번 노력할 때마다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고, 그만큼 궁극적인 목표에 가까워진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신입사원이라면 회사가 시키는 일을 주로 하고, 업무를 배우는 것에 초점을 두는 것이 당연하다.
그러나 어느 정도 경력이 쌓인 직장인이라면 회사에서 시키는 일만 해서는 안된다. 예전에는 시키는 일만 하고 무조건 YES를 외치는 것이 직장인의 미덕처럼 인식되었던 시절이 있었다. 그러나 요즘에는 좀더 능동적이고 자율적이며 오너쉽이 있는 즉 ‘CEO처럼 회사 전체를 위해 봉사하는 직장인’ 을 회사에서 원하고 있다. 자신이 맡은 일, 자신의 부서와 관계되는 일만해서는 평범한 직장인으로서 인식될 것이다. ● 영역을 구분 짓지 말라 어떤 사람들은 회사에 들어갈 때, 자신의 업무를 정확히 정의하는 경우가 있다. 물론 자신이 어떤 일을 할 것인지 명확하게 하는 것은 여러 긍정적인 요소들이 있다. 실제 회사에서 원하는 역할과 자신이 원하는 역할과 자신의 할 수 있는 역할과 괴리가 있으면 그만큼 손해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어떤 직장인은 매주 엄격하고 정밀하게 자신의 업무를 정의하고 그것에 어긋나면 일을 하지 않고 상급자만 찾는 경우가 많다. 그런 직장인은 주로 부서 이기주의에 빠지는 경향이 있다. 누가 무슨 일을 같이 하지고 하면 그 일은 자신의 부서에서 할 수 없다고 하며, 어떤 경우는 자신의 부서장에게 공식적으로 업무요청을 해야 일을 할 수 있다고 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물론 회사가 틀을 잡아나가고 효율적으로 업무 구분을 하는 것은 회사의 이익에 도움을 준다. 그러나 중기업 및 대기업이 아닌 다음에는 회사의 부서라는 영역은 편의적인 측면이 강하다. 회사마다 부서의 정의와 역할 및 구성원이 판이하게 다른 경우가 많다. 어떤 회사는 마케팅 부서는 기술을 기본으로 하는 사람들로 구성된 회사가 있는 반면에 어떤 회사는 마케팅은 순수 마케팅을 전공했거나, 순수 마케팅적 관점의 경력이 있는 사람들로 구성해야 한다고 믿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타 부서에서 요청하는 일을 거부하거나, 자신의 부서의 일이라고 생각되는 것만 해서는 안된다. 영업을 한번도 하지 않은 사람도 회사에 영업부서가 아직 생기기 전이거나, 정식적인 부서라기 보다는 1명이 겸직으로 맡아서 하는 정도의 구조라면 다른 사람도 전문영업이 아니더라도 일부 영업적인 업무를 맡을 수도 있고, 본인도 그런 일을 하도록 해야 한다. 부서라는 영역을 구분짓지 않으려면 회사 전체를 바라볼 수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이 CEO라고 생각해야 한다. CEO입장에서는 회사의 온갖 것들을 처리하고 신경쓸 수 있다. 하물며 회사의 청소나 팀웍 등을 고려하기도 한다. 혹시 회사에서 청소라는 것은 어린 신입사원이나 하는 것이고, 팀웍향상은 경영지원팀이나 혹은 간부가 신경써야 한다고 생각해서는 안된다. ● 동기를 부여하라 어떤 직장인은 회사에서 생기있고, 무척 의욕적인 사람들이 있다. 실제로 일을 비슷하게 할 지라도 무언가 의욕적이고 열심히 하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이 남들에게 더 능력이 뛰어난 사람으로 평가 받는 경우가 많다. 그런 사람들은 자신에게 동기를 부여하기 때문에 의욕적이며, 남에게도 그런 활력을 불어넣어 준다. 회사마다 분위기 메이커가 있다. 회식자리에 항상 초대받거나 그 사람이 없으면 허전해 하는 사람들이 바로 그런 사람이다. 그런 사람이 되도록 하자. 점심때도 무얼 먹을지 항상 좋은 아이디어를 내고, 사람들에게 워크샵이 필요하다고 설득하고, 결국에는 워크샵을 가도록 이끄는 역할을 한다. 동기부여를 잘하는 사람들은 남들에게 험담보다는 칭찬을 자주 하며, 잘못한 일을 감싸주며, 좋은 조언을 해주는 사람이다. 그리고 회사직원들에게 강한 흥미를 느낄 만한 무언가를 주로 제공하는 사람들이다. 이런 사람이 자신이 되도록 해보자! 1. 파괴적 언사. 불필요하게 상대방을 조롱한다든가 빈정대는 말투를 피하라. 파괴적 언사에 따른 대가는 언젠가 자신이 치르게 된다.
2. 정보 독점. 어떤 사람들은 다른 이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해 정보를 혼자만 독점하고 공유하지 않으려는 사람이 있다. 이는 조직 발전에 해를 주는 행위로 버려야 한다.
3. 화가 난 상태에서 말하는 행위. 사람을 관리하는 도구로써 감정적 언사를 사용하면 득보다는 해가 더 크다. 자신의 감정을 조절한 후 말을 시작하라.
4. 인색한 칭찬. 어떤 사람들은 상대를 인정하고 칭찬하면 상대가 건방져진다고 생각해 칭찬에 매우 인색하다. 인정과 칭찬은 오히려 사람을 고무시키고 일에 대한 열정을 배가시킨다.
5. 아니오' 혹은 '그러나' 등 부정적인 뜻의 언어 남발. 이런 식으로 부정적으로 말하면 "당신은 틀렸소. 내가 맞소"라는 의미로 전달돼 반발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또 어떤 일에 대한 부정적 사고방식 또한 피해야 할 태도다.
6. 불필요한 변명. 자신의 잘못에 대해 끊임없이 변명하는 태도는 지양해야 한다.
7. 과거에의 집착. 사람들은 현실에서 도피하고 자신의 잘못에 대한 구실을 찾기 위해 종종 과거에 집착하는 경우가 있다. 앞서 나가야 할 리더로선 당연히 피해야 할 습관이다.
8. 감사할 줄 모르는 태도. 보통 상사들은 아랫사람에게 고맙다거나 감사하다는 말을 잘 하지 않는다. 그러나 아무리 부하라 해도 자신이 입은 은혜에 대해 감사하는 것은 가장 기본적인 예절이다. 또한 역으로 자신이 잘못했을 때는 과감히 사과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9. 남의 말에 귀 기울이지 않는 태도. 동료나 부하가 말할 때 무시하고 귀담아 듣지 않는 태도는 스스로를 존경받지 못하게 하는 첩경이다.
10. 항상 이기려는 태도. 개중에 보면 어떤 문제든, 어떤 상황에서든 어떤 대가를 치르고라도 이기려고만 드는 사람을 종종 볼 수 있다. 사안의 경중을 가려 지고 이기고를 선별할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하다. 1. 책과 마찬가지로 이득이 되는 친구를 찾아라. 자기를 향상하고 이득을 주는 것은 책과 훌륭한 친구이다. 네가 먼저 친구들에게 도움을 주는 상대가 되도록 노력하라.
2. 친구의 인격을 배워라 자신보다 뛰어난 존재면 질문하고 경청하라. 자신보다 못하면 조언하고 힘이 되어주어라.
3. 좌중이 침묵에 빠지면 화제를 제공하여 입을 열게 하라. 적당한 화제를 마음속에 항상 준비해 두어야 한다. 화제는 중요한 내용이 아니고 간단하고 가벼운 내용도 좋다.
4. 대화 중에 중요한 내용이나 유용한 정보는 메모해 두어라. 메모하는 습관은 아주 중요하고 좋은 것이다. 메모한 내용 중에서 취사선택하여 활용하라.
5. 있으나 마나 한 존재가 되지 마라. 활발한 대화가 오가는 자리에선 침묵은 악덕이 된다.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지 않으면 거북한 존재가 된다.
6. 성급하게 떠들면서 말하지 마라. 이야기가 계속돼도 문제를 정확하게 파악할 때까지 기다려라. 아무리 좋은 화제라도 지나간 내용은 되풀이하지 마라.
7. 다른 의견에 대하여 쉽게 반론을 제기하거나 비판하지 마라 누구나 결점이나 잘못에 대하여 다른 관점을 가질 수 있다. 반론이나 비판은 신중하게 하여야 한다.
8. 친구가 누군가의 험담이나 몰상식한 발언을 하면 충고하라. 더욱더 자신의 늪에 빠지지 못하게 하여야 한다. 충고가 효과가 없다면 그 자리를 떠나라.
9. 어떤 분야의 전문가처럼 행동하여 이목을 끌지 마라 설령 자신이 누구보다 그 분야에 대해 잘 안다고 해도 다른 관점에서 발언하고 싶은 사람이 있는 것이다.
10. 어리석게 여겨지는 이야기라도 잠시 참고 들어주어라. 어느 이야기든지 거기에서도 배울 점이 있다. 이야기가 오래 지속한다면 자연스럽게 화제를 돌려주어야 한다.
11. 여유로운 기분으로 대화에 임하라. 편안한 가운데 오고 가는 대화는 따뜻하고 창의적이다. 흥분하고 격정적인 자리에선 좋은 대화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 '뜨거운 가슴으로 살아라' 에서 -
첫번째 이야기
어느 악마가 사막을 지나고 있었다. 마침 한 떼의 악마들이 거룩한 수도자 한 사람을 시험하고 있는 것을 보았다. 그들은 예쁜 여자로 변해 육체적인 유혹을 시도하기도 했다. 겁을 줘 공포심을 일으키기도 했다. 모든 방법은 헛수고였다. 수도자는 조금도 동요하지 않았다. 지나가던 악마가 동료 악마 무리들에게 말했다. "너희들의 방법은 유치하다. 내게도 기회를 다오." 그리고 악마는 수도자에게 다가가서 귓속에다 한 마디를 던졌다. "당신은 당신 동생이 주교가 되었다는 사실을 들었소?" 순간 평온하던 수도자의 얼굴에 질투심이 스쳤다.
이 이야기는 시기심이 얼마나 대단한 것인가를 보여주는 우화다. 질투는 어떤 증오심보다도 견고한 법이다. 인간은 선한 존재이면서도 한편으론 폭력성과 잔인함, 그리고 시기심을 함께 가졌다.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허영심이 강하고, 타인의 성공을 질투하기 쉬우며, 자신의 이익 추구에 대해서는 무한정한 탐욕을 지닌 자다." 마키아벨리의 말이다. 대신 인간의 나쁜 측면, 특히 질투심에 대해 생각해보자. 인간사회에서 질투와 시기는 대부분 트러블의 원인이 된다. 사람은 다양한 인간관계라는 벗어날 수 없는 거미줄로 얽여 있는데, 많은 사람들은 나의 실망보다는 남의 희망에 대해 더 괴로워 한다.
둘째이야기 예전에 대기업에서 오랫동안 경영자 생활을 하신 한 어르신께 들은 이야기다. "자넨 회사에서 일만 열심히 잘 하면 된다고 생각하지. 사실 그건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이야기라네. 회사생활에서는 업무가 3할이고, 정치가 7할이네. 인간관계를 치열하게 잘 관리해야 한다는 이야기라네." 조금 자세한 설명이 이어졌다. "지금이야 기업이 매우 투명해졌지만, 80년대만 해도 해도 지금보다 훨씬 부패했었지. 당시엔 여러가지 방법으로 개인 주머니를 채우는 임원들도 제법 있었어. 내가 어느 회사에 부임했을때, 동료 임원으로부터 견제를 벗어나는 데 1년 이상 걸렸지." 그 분의 이야기가 흥미로워지기 시작했다. "처음엔 그들이 해 먹던 것을 내가 뺏어가지 않을까 경계하더군. 나중에 내가 부패하지 않은 걸 알고 나선, 자기들을 고발하지 않을까 의심했어. 결국 그러지 않는단 걸 확신하고서야 비로서 마음을 열고 동료로 받아들이더라구. 부패를 척결할 수 있도록 모든 업무를 완전히 장악하기 전까지 철저히 나를 숨겼지." 부정적이고 다소 우울한 이야기지만, 이 어르신의 말씀엔 무시못할 현실적 지혜가 담겨 있다. 사실 많은 사람들은 직장생활에서 맡겨진 일만 잘 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가 받는 월급엔 다양한 인간 군상에 대한 스트레스를 견디고, 이에 대응해 나가는 마음 고생에 대한 '품삯'(?)도 엄연히 포함돼 있다. 실력만으로 일이 잘 되는 건 아니다. 작게는 팀 동료들부터 넓게는 다양한 업무협력 관계자들이나 이런저런 이해관계자들의 마음까지 아우를 수 있어야 한다. 특히 무한경쟁에서 이기려면 시기와 질투를 빗겨 나가는 능력은 필수다.
세번째이야기 영화 '묵공'의 배경은 중국의 전국시대다. 조나라 10만 대군과 명장 항엄중의 침략아래 놓인 양성을 돕기 위해 묵가의 일원인 혁리가 홀홀단신으로 찾아온다. 묵가는 평화를 지키기 위해 약소국을 돕는 사상가 집단이다. 처음 양성 사람들의 비웃음을 사던 혁리는 뛰어난 지략으로 기적처럼 강력한 조나라 군대의 공격을 막아낸다. 혁리는 신분보다는 능력위주로 인재를 발탁하고, 전투에선 누구보다 용감하게 앞장서며, 검소한 생활속에서 사람들을 따뜻하게 격려한다. 누가봐도 이상적인 리더의 모습이다. 그러나 비극은 여기서 발생한다. 소학에 이르길, "사람들은 나보다 나은 사람을 싫어하고, 나에게 아첨하는 자를 좋아한다"고 했다. 권력있는 자일수록 그런 성향이 더 강하다. 성 사람의 신망을 한 몸에 받는 혁리를 양성의 왕이 좋아할 리 없다. 혁리가 성 사람들의 신망을 얻을 수록, 왕의 혁리에 대한 의심은 커져 갔다. 마침 조나라 장군이 군대를 물리는 척 하는 계책을 쓰자, 침략의 위협에서 벗어났다고 안심한 왕은 역모의 혐의를 씌워 혁리를 죽이려 한다. '토사구팽'인 셈이다. 뿐만 아니라, 혁리를 따르던 사람들까지 모두 죽인다. 혁리는 공성에 맞서 수성하는 실력은 뛰어났으나 정치에선 초보였다. 아니 사람들을 구하는 데만 관심이 있었을 뿐, 정치엔 아예 관심조차 없었다. 그러나 수성을 위한 군사전략만으로는 성안 백성을 온전히 구해내지 못했다. 높은 이상만으론, 자신을 엄격히 다스리는 절제심으로는 부족했다. 홀홀 단신인 그에겐 어차피 권력자의 조력이 필요했다. 그가 사람들에게 칭찬받을수록 자신을 더 낮추고, 왕에게 공이 돌아가도록 신경을 써야 했다. 성이 불타지 않도록 거센 공격을 막는 준비만큼이나, 권력자들을 달래고 내부 분열을 단속하는 데 힘을 쏟았어야 했다. 그래서 리더는 철학과 이상이 있어야 하나, 성인군자여선 안 된다. 그 높은 뜻을 펼치기 위해서는 여우같은 현실론자가 되어야 한다. 고매한 공자이기보다는 현실적인 마키아벨리가 돼야 한다. 정말 세상은 만만한 곳이 아니다. "윗사람보다 더 인정받으려 해선 안 된다. 더 인정받는 것은 겉으로는 승리인 것처럼 보이나, 결국 파멸의 끝을 보게 된다. 태양의 빛을 능가하지 않으면서도 늘 빛나는 밤하늘의 별과 같은 지혜를 배워라." 철학자 그라시안이 남긴 교훈이다. 정말 현실적인 지혜가 아닐 수 없다.
인도 바닷가 한 어촌에 난투니어우라는 고기잡이가 살았다. 그의 아버지도 고기잡이였지만, 어느 날 거센 물결에
배가 뒤집혀 바다에 숨졌다. 난투니어우는 깊은 슬품속에서도 마음을 가다듬고 바다에 나갈 채비를 하였다. 이 소식을 전해 들은 친구가 그를 찾아왔다. "자네 아버지가 바다에서 변을 당하셨는데 자넨 무섭지도 않나?" "무섭긴! 고기잡이의 아들이 바다를 두려워한다는 게 말이 되는가?" "그럼 자네 할아버지께서는 어떤 일을 하셨나?" "그분도 고기잡이셨지." "할아버지는 어떻게 돌아가셨지?" "바다에 나가셨다가 풍랑을 만나 그대로 영영 돌아오지 못하혔다네." "그럼 증조부는?" "증조부께서도 바다에서 돌아가셨지. 참 용감한 분이셨어. 배를 타고 쿠알라룸푸르를 돌아 동해 연안까지 가셔서 진주를 캐셨거든. 진주를 캐려고 잠수했다가 영영 돌아올 수 없는 길을 가셨지만 말이야." 친구는 믿을 수 없다는 얼굴로 말했다. "그렇게 모두 바다에서 목숨을 잃었는데 어떻게 다시 바다에 나갈 수 있단 말인가?" 친구의 말에 난투니어우가 되물었다. "자네도 부친상을 당했다고 들었는데, 어떻게 돌아가셨지?" "집에서 주무시다가 돌아가셨네. 워낙 나이가 많으셔서, 하인이 깨우러 갔을 때는 이미 숨을 거두신 뒤였지." "증조부께서는?" "지병으로 오랫동안 누어 계시다가 집에서 돌아가셨네." 친구의 말을 들은 난투니어우가 말했다. "거참 놀랄 일일네! 모두 집에서 돌아가셨는데 어떻게 아직도 그 집에서 살 수 있단 말인가? 자넨 집이 무섭지도 않나?" 난투니어우의 말에 친구는 할 말이 없어졌다.
1. 자신의 책임을 다하라
개인의 자유보다 책임을 중요하게 여기는 시대가 되었다. 자신보다는 조직을 만들고 타인을 우선하라. 2. 끊임없이 단순화하라 어떤 조직에서든 리더는 자기 조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명확히 설정해야 한다. 3. 주변환경에 대한 통찰력을 가져라 리더는 자신의 회사가 세상의 변화에 제대로 적응하고 있는지 늘 확인해야 한다. 4. 시간관리가 중요하다 리더는 매주 일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결과를 측정하고, 결과를 평가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5. 끊임없이 배우고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지 교수법을 익혀라 리더가 해야 할 일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가르치는 일이다. 조직원의 의견과 리더이 의견이 같아야 할 필요는 없다. 다만 리더가 배운 것을 조직원들에게 나누어 주고 이해시키고 따라올 수 있게 해야 한다. 6. 자기 스타일을 가져라 리더십이란 자신의 내면을 향한 강도 높은 여행이다. 리더는 자신을 잘 표현할 줄 알아야 한다. 7. 조직에 리더십 원칙을 제시하라 리더는 조직원에게 나름의 리더십 원칙을 제시해야 한다. 8. 리더는 늘 배우는 자세로 조직의 사정을 꿰고 있어야 한다 델 컴퓨터의 회장 마이클 델은 싱가포르에서 어제 선적된 컴퓨터 대수를 말할 수 있을 정도로 회사 일에 정통하다. 9. 말하지 않는 것도 몇 개 남겨 두라 해답을 알고 있더라도 리더는 가끔씩 조직원들이 스스로 답을 찾게 해야 한다. 때로는 적극적으로 경청하는 것이 리더가 열변을 토하며 회의를 끝내는 것보다 훨씬 효과적이다. 10. 사람을 좋아하라 이 시대의 직장인은 회사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일하지 않는다. 리더는 사람을 이해하고 공정하게 대하려는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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